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남에게 원한을 사면 피할 수 없는 곳에서 공교롭게 만나게 된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repent : 회개하다, 뇌우치다, 반성하다오늘의 영단어 - provide : 제공하다육체적인 향상은 정신적 향상의 뒷받침이 된다. 오늘의 영단어 - backup : 후속의, 지지하는오늘의 영단어 - intransigence : 타협하지 않음, 비타협적 태도육류는 대개 장 안에서 부패하므로 장 안에 오랜 기간 머무는 동안에 아민, 암모니아, 페놀, 유화수산, 인돌 등 여러 가지 물질이 발생합니다. 그와 동시에 장에서 발생한 혈액이 산독화됩니다. 산성이 되어 많은 독소를 가진 상태로 바뀌는 것입니다. 독이 든 혈액이 몸속에서 돌아다니므로 머리와 몸의 활동에 지장을 받습니다. 고기를 먹을 때는 야채를 먹으라고 하는데 야채의 섬유질에 독소를 흡착시키려는 발상입니다. -모리시타 게이찌 박사 나는 스승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고 친구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고 심지어 제자들에게서도 많이 배웠다. -탈무드 오늘의 영단어 - intersection : 교차로, 로타리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