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단어 - idiosyncratic : 특이한, 특유한, 색다른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 먹듯 , 애써 모아둔 것을 조금씩 쉽게 헐어 써 버림을 이르는 말.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세상에는 교만과 내가 함께 있을 수 있는 곳은 하나도 없다. -탈무드 형식은 달라도 결과는 같다. 장(臧)과 곡(穀) 두 사람이 각각 양을 치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양을 잃었다. 장은 책을 읽고 있었고 곡은 노름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책을 읽는 것과 노름을 하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 그러나 자기 직분을 태만히 하여 양을 잃어버렸다는 점에서는 같은 것이다. 세상에는 이런 예가 허다하게 많다. 백이(伯夷), 숙제(叔齊)는 의(義)를 위해 굶어서 죽었고 도척(盜척)은 도둑놈으로 잡혀서 죽음을 당했다. 노장 사상으로 볼 때 생명을 잃은 점으로는 동일하다. -장자 바른 것을 행하고 있으면 어떤 경우에라도 자기 마음은 안정(安靜)된다. 그 안정이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다른 사물의 참모습을 꿰뚫어 보는 힘, 즉 명(明)이 생기게 된다. 명(明)으로 되면 비로소 자기의 마음이 허(虛), 즉 허심탄회한 상태로 된다. 이 허(虛)의 상태로 된 때에는 어떤 일이라도 불가능한 것은 없어진다. 이것이 사람이 지니는 기뻐하는 희 (喜), 성내는 노(怒), 슬퍼하는 애(哀), 두려워하는 구(懼), 사랑하는 애(愛), 악한 일을 하는 악(惡), 욕심을 부리는 욕(慾)의 칠정(七情)에 마음이 동하지 않고 세상을 사는 방법이다. -장자 나는 선수들의 능력에 대한 나의 무조건적인 신뢰를 그들이 믿기 전까지는 절대로 그들을 비판하지 않는다. -존 로빈슨(미식축구 감독) 질투는 착각이기도 하다. 상대가 자신에게 아주 소중한 존재이지만 자기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을 때 일어난다. 상대는 자기의 모두라고 생각하며 인생의 전부라고 평가하지만 자기는 왜 상대에게 그런 존재가 되지 못하는가에 대한 불안감.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오늘의 영단어 - ever-worsening : 갈수록 악화되는모든 조직은 가치를 필요로 하지만, 빈약한 조직일수록 더 많은 가치를 필요로 한다. 직원들과 계층 간의 지원 시스템이 없어져 버릴 때 사람들은 습관과 기대를 변화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이다. -잭 웰치 당신의 몸은 인생의 여정에서 당신을 태우고 달리는 자동차와 같다. 흡연이란 인생을 달리기 위한 자동차에 녹이 스는 것을 허용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음으로써 자진하여 그 자동차를 파괴하는 행위와 같다. 그런데 기억해야 할 것은 그 자동차는 일생에 단 한 대밖에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알렌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