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소식(小食)을 해야 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우리 몸은 그다지 많은, 열량이 필요하지 않다. 마치 땔감을 많이 집어넣으면 오히려 불이 꺼지는 것처럼 너무 많은 열량이 들어가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한 끼 정도 식사를 하는 소식이라면 많은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고 왕성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한 끼를 먹는다는 것은 한 끼 먹을 분량을 하루에 나누어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많이 활동하는 사람들은 밥 세끼를 마음껏 먹어도 좋다. -이경제 미국에서 대통령은 4년간 집권하고 언론은 영원히 통치한다. -오스카 와일드 한 사람이 있으면 하나의 주장이 있고 두 사람이 있으면 두 개의 주장이 있다. 사람은 제각기 이의(異議)가 있다. 이것이 나라가 어지러워지는 원인이 된다. 한 나라 한 집안을 다스리려면 거기에 통일된 주장이 있어야 된다. 묵자가 인용한 고화(古話). -묵자 새로운 날, 새로운 주, 새로운 삶의 시작을 기약하는 가능성의 씨앗은 고요한 안식의 땅에만 심을 수 있다. 다시 또다시, 언제나 생기 넘치는 눈으로, 휴식과 재충전을 통해 그 어떤 조건도 없는 안식일의 성소 속에서 거듭 태어나는 것이다. -웨인 멀러 증오는 그 마음을 품는 자에게 다시 돌아간다. -베토벤 현재 미국에서는 곡물을 먹여 기르는 쇠고기 1파운드를 생산하기 위해 1갤런의 가솔린을 소비한다. 평균 4일 가족의 연간 쇠고기 요구량을 맞추기 위해서는 260갤런 이상의 화석 연료가 필요하다. 그런 연료가 연소될 때 2.5톤의 이산화탄소를 추가로 대기에 방출한다. 보통의 자동차가 대개 6개월 동안 방출하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양이다. -제레미 리프킨 [쇠고기를 넘어서] 고통을 주지 않는 것은 쾌락도 주지 않는다. -몽테뉴 오늘의 영단어 - reaffirmation : 재확인, 재다짐, 재확약사람들은 행복과 불행은 모두 운명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운명은 우리에게 그 기회와 재료와 씨를 제공할 따름이다. -몽테뉴 오늘의 영단어 - anachronistic : 시대착오의, 시대착오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