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단어 - supervise : 관리하다, 감독하다, 지휘하다태양과 같이 마음이 밝은 자는 자기 안에 하늘과 땅이 있음을 안다. -천부경 당신은 결코 ‘내가 변화를 원하나?’라고 물어선 안 된다. 당신이 물을 수 있는 것은 ‘난 앞으로 어떤 식으로 변하고,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뿐이다. -스테판 호킹 내 밥 먹은 개가 발뒤축 문다 , 은혜를 갚기는 커녕 도리어 배반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connection : 연결, 결합, 관련, 관계, 접속, 교섭, 연고, 거래처, 단골오늘의 영단어 - outlet : 출구, 판로, 대리점오늘의 영단어 - retribution : 보답, 징벌, 응보, 보복영혼은 육체를 거부한다. 예를 들면 육체가 부들부들 떨 때 도망가기를 거부하고 육체가 분노할 때 때리기를 거부하고, 육체가 목마를 때 마시기를 거부한다. -알랭 오늘의 영단어 - eliminate : 제거하다, 배제하다, 몰아내다당신은 양(梁) 나라를 준다는 먹이로 나를 위협하는 건가. 그런 것에 끌릴 나라고 생각하는가. 혜시(惠施)가 양 나라의 수상을 하고 있었다. 어떤 자가 혜시에게 장자가 곧 올 것이다. 아마 당신을 대신해서 양 나라의 수상이 될 것이니 조심하라고 충고했다. 이 말을 듣고 겁을 먹은 혜시는 사흘 낮 사흘 밤을 나라 안을 샅샅이 뒤져서 장자를 잡으려 했다. 이 말을 들은 장자는 다음과 같이 보기를 들어 혜시를 비웃었다. 옛날에 소리개 같은 작은 새가 썩은 쥐 한 마리를 잡아 소중히 하고 있었다. 그 때 아침에 남해를 떠나 저녁 때에는 북해(北海)를 나른다는 원추라는 큰 새가 하늘에 날고 있었다. 그런즉 소리개는 그 원추(원추)가 자기가 지니고 있는 썩은 쥐를 빼앗아 가지나 않을까 하고 겁을 내고 있었다. 내가 보기에는 양 나라 수상 정도는 썩은 쥐와 같다. '나는 그런 바보스러운 자가 아니다.' 하고 혜시를 비웃었다고 한다. -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