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사람은 벼와 같고, 배우지 않은 사람은 쑥과 같다. 벼와 같은 곡식이면 나라의 좋은 양식이고 세상의 큰 보배이다. 쑥과 같은 풀이면 밭가는 이가 싫어하고 김매는 이가 귀찮아한다. 만약 배우지 않으면 뒷날에 담을 마주한 듯 답답할 것이니 뉘우쳐도 그때는 이미 늙었다. -휘종황제 만약 어떤 문제에 대해 임의로 해답을 내릴 수 있다면 그것은 의미있는 문제가 아니다. -짜오팅양 괴로움이 없는 가난함은 비참한 부자보다 낫다. -메난드로스 하늘의 별 따기 , 이루기가 매우 어려운 일을 이르는 말. 남성들이 여자를 사랑할 때는 여자의 연약함, 불완전함을 다 알고 난 뒤에 사랑한다. 아니, 그렇기 때문에 더욱 사랑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사랑이 필요한 사람은 완전한 인간이 아니며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더욱 사랑이 필요하다. -오스카 와일드 오늘의 영단어 - epitomize : 요약하다, 발췌하다 현미유는 진득진득한 성질이 없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조성하는 일이 없고, 오히려 짐승고기로 생긴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애버리는 일을 합니다. 식물성 식용유가 시일이 오래 경과하면 산화변질해서 콜레스테롤을 조성하게 되는데 비해 현미유와 참기름은 공기와의 접촉만 없으면 가장 오랫동안 산화변질하지 않습니다. 또한 현미유에는 토코페롤(Tocopherol)의 생리활성작용을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 및 세포 노화방지, 근육위축방지, 혈관 및 혈액순환 강화, 신경강화 등 피부미용에도 좋고 성기능이 강화됩니다. -안현필 다른 나라의 멋진 걸음걸이를 흉내내다 보니 다 배우지도 못하고 자기의 걸음걸이법도 잊어버렸다. 다른 좋은 점에 물들어 자기의 좋은 점을 잊어버렸다는 비유. 연(燕) 나라 서울 수릉(壽陵)에 사는 여자, 즉 스무 살 미만의 젊은이가 조(趙) 나라의 서울 한단(邯鄲)에 갔다. 그 당시 한단은 천하의 문화의 중심지였고 그 곳 사람들의 걸음걸이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되었다. 여자(餘子)도 한단의 걸음걸이를 배우고 있었으나 아직 충분히 익히기도 전에 자기 나라인 연나라 걸음걸이도 잊어버렸다는 것. -장자 오늘의 영단어 - mire : 습지, 늪, 진창, 궁지, 곤경오늘의 영단어 - emulate : ..와 우열을 다투다, 겨루다, 동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