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그것이 자기희생일 때를 빼고는 사랑이라고 부를 가치가 없다. -로망 롤랑 있어야 할 것은 꼭 있는 법이다. 그러나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 해야 할 일은 꼭 할 사람이 반드시 생기는 법이다. 그것은 곧 그 사람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강권중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데이트를 하게 되면 성적인 매력을 느끼고 성관계를 갖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아직은 안 돼’라고 생각했다면 이유를 설명하고 타협을 하라. 성관계를 지연함으로 얻는 장점도 있다. 서로 친숙해지고 신뢰가 성립될 때까지 기다리고, 두 사람의 가치관이 서로 잘 맞는 것을 확인할 때까지 기다리면 그 데이트 과정이 관계를 고양시켜줄 수도 있고 두 사람의 자아개념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홍성묵 오늘의 영단어 - JAK : Journalists Association of Korea : 한국언론인협회리더는 각 개인의 다른 점과 개성을 이해하고, 목표에 대해 행동을 지시하는 대신 동기를 부여해주어 스스로 일을 하게끔 해주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되었다. -무라타 노부오 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 즉 정도(正道)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際可)의 사관,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公養)이 사관이다. 공자는 노(魯) 나라 계(季)환(桓)자(子)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 위(衛) 나라 영공(靈公)에게서는 예(禮)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 위 나라 효공(孝公)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 -맹자 나는 드디어 첫 데이트가 다른 데이트보다 어색하고 자연스럽지 않은 근본적인 이유를 알아냈다. 가장 큰 이유는, 첫 데이트가 으레 고급 레스토랑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음식에 신경을 쓰느라 조심스러워지고 혼란을 느끼고 행복감을 만끽할 수 없고, 남자들도 마찬가지로 돈 때문에 혼란을 겪고 행복하지 않다. 그러면서도 두 사람은 여전히 음식을 먹는 데 돈을 쓸 장소를 찾아가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아테어 라라 자신의 건강을 해쳤던 이유를 해독을 주는 제반 물질(술, 담배, 콜레스테롤을 유발하는 동물성 지방 등)을 삼가고 오히려 인체내 해독 물질을 분해해 주는 태초 에너지의 섭취를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 늦었지만 이렇게 깨달은 사람이 그냥 대충 인생을 사는 사람들에 비해서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다. -강권중 오래 전 과거가 잊혀지지 않고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은, 달리고 싶을 때마다 정강이에 무거운 옷이 달라붙는 것과 같다. -메어리 언틴 자기 자신의 불행보다는 타인 불행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하나씩 습득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이솝